✨2곳의 세무환경 동시에 겪은 한 해

07월 부가세때는 팩스자료 형광펜 칠하면서 직접 입력하며 신고했었는데,

10월 부가세때는 종이자료 없이 페이퍼 리스로 일했습니다.

05월 종합소득세때는 휴대폰으로 전화가 너무 오니까 이어폰 꽂고 계속 전화했었는데,

카톡 채널, 플로우로 기본 응대가 나가고 법인폰을 사용하니 휴대폰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정반대의 사무실을 모두 겪은 한 해였고

어떤 사무실이 옳다 잘못됐다 하는게 아닌,

‘ 나와 맞는 사무실 ‘ 을 찾는 여정이었습니다.

세무법인 청년들에게 감사한 건

하는 이야기와 행동들을 다른 의미없이 오로지

호의와 회사 또는 상대방을 위한 마음인걸 받아주는 점이 제일 큽니다~

사무실의 방식의 차이보단 사람의 차이가 컸고,

그 차이가 제게 미치는 영향을 너무 알 수 있던 한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