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세무법인 청년들에서 일 잘하는 방식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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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저질러라.

역사의 기록은 일단 저지른 자로부터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은 올바른 선을 긋기 위해서 상당히 오랫동안 머뭇거립니다. 일단 점을 찍는다는 태도가 오히려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점을 찍고 난 후 다시 수정해서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이 청년들의 방식입니다. 애플도, 아마존도, 페이스북도 일단 점(창고)부터 시작했습니다.


2️⃣ 업무의 시작은 공유다.

공유하지 않는 자 평생 혼자 일해라.

혼자서 일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평생 혼자서 일하면 됩니다. 회사의 일은 혼자서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돌담을 쌓듯이 큰돌과 중간돌, 작은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목적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이 때 필요한 태도가 나혼자 무엇을 잘하고자 함이 아닌,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태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세무업무는 다수의 거래처를 다수의 직원들을 통해서 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욱 더 공유하려는 마인드가 중요하게 됩니다.


3️⃣ 질문을 던지지 않고 어떻게 해답을 찾지?

해답부터 찾지 말고, 진짜 중요한 문제인지 먼저 파악하자.

많은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 먼저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왜 발생했고 이 중요한 문제인지 중요하지 않은 문제인지 질문을 던지는 게 중요합니다. 이 문제는 왜 발생했을까?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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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을 모르고 해결책을 찾게 되면 왼쪽의 그림과 같이 임시방편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이럴 때 좋은 질문이 있습니다. 시간의 축을 바꾸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늘 현재 시점에서 고민하고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결정은 현재를 기준으로 내려지지만 그 결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그 결정이 잘못된 것이어서 후회할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바로 시간의 축을 왔다 갔다 하는 질문입니다. 미래 시점에서 지금의 결정을 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장 좋은 질문은 개념의 정의를 다시 묻는 질문입니다. 도대체 그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남이 내린 정의가 아닌 나만의 정의를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경영자라면 경영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 어떤 모습인지 정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도 그러합니다. 돈이란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어떤 것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그림같이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