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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제 청춘은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대학에선 부적응자였고 기획자로선 마이너스의 손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자리에 있어요. 삶이란 어쩌면 최고의 라이브 재즈 연주가 아닐까 합니다. 악보에 없는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즉흥연주 말입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 황무지를 재즈의 섬으로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