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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WS는 너무나도 시장 지배적이었고,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차별점을 만들어내고 싶어했다.

  2. 구글은 자신들만의 정교한 인프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클라우드에 적용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3. 컨테이너 기술은 도커 이전에도 존재했었고,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몰랐지만 소수의 개발자들은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해왔다.

  1. 컨테이너 기술이 도커에 와서야 대중화된 것은 도커가 컨테이너 기술을 매우 쉽게 추상화하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 '누구나 도커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 그리고 소프트웨어 패키징 개념은 도커가 컨테이너 기술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

  3. 도커 이전에도 대규모 트래픽 처리를 위한 좋은 프레임워크는 많았지만, 이들 대부분은 대기업들만이 사용 가능했다.

  4. 구글이 도커 이전에 사용한 컨테이너 툴의 이름은 Borg이다.

  5. AWS를 따라잡아야한다는 구글의 열망과 2013년 혜성같이 나타난 도커의 등장은 쿠버네티스 개발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6. 첫 쿠버네티스 개발은 총 3인이서 시작하였다.(oe Beda, Brendan Burns, and Craig McLuc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