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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첫 인사

반갑습니다. 저는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를 쓴 지에스더입니다. 저는 특수교사이자 9살, 5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 책은 제가 육아휴직을 한 3년 8개월 동안에 일어난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 두 아이를 가정 보육하며 지하 100층 땅굴을 파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엄마인 ‘나’를 잘 키우기로 결심하고 하나씩 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육아휴직 기간에 책을 4권 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맞는 습관과 루틴을 만들어서요. 그것을 꾸준하게 연습하면 나에게 맞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미라클타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단 5분! 너무나 쉽고, 간단하고, 작아 보이는 습관이 쌓여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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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지에스더

새벽 4시, 홀로 깨어있는 시간.

그 고요함 속에서 고전을 읽고 만년필로 필사하는 것을 사랑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게, 나답게 성장하는 것’

여덟 살, 네 살 남매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도 같이 크는 편안한 균형육아를 지향한다. 엄마로만 사는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느끼고 찾아가는 여정을 즐기고 있다.

2007년부터 초등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광주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그 외 ‘엄마 성장’, ‘책 육아’, ‘집안일 놀이’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집필한 저서로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엄마표 책 육아》, 《공부머리가 쑥쑥 자라는 집안일 놀이》가 있다.

나를 제일 격하게 위로하고 응원하는, 나 자신의 찐 팬이다.

‘이 구역의 토닥왕’, ‘행동하는 꿈쟁이’라는 별칭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에 진심을 담는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함께 ‘미라클 타임’을 실천하고자 한다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나는 왜 이렇게 작심삼일을 반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