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 정간사(김만호, 이거랑, 전경자, 조숙형, 김은경, 최남운, 김진실), 국장(김선배, 김재현, 임효빈, 김태영, 김유진, 김문철), 기획팀장(박세철) 총 14명 용산역 ktx 4층 회의실
12:15 말씀 : 김만호
출애굽기 36장 2-7절
올해는 목표했던 금액보다 상회해서 4-7천 정도 잔액이 남아서 감사하다. 작년에는 부족해서 논의하고, 줄이고 그랬는데 올해는 감사하다. 우리에게 할 일을 더 많이 준 것이다. 모세를 통해서 성막을 건축하게 하시고 오늘은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재료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져와서 은혜로운 상황이다. 이것은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이 보야야 할 마땅한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우리도 받은 구원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께 이런 반응을 보여야 마땅합니다. 우리는 선교회에 학교에서 집에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마땅한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구원의 은혜 말고 또 구하고 기뻐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아니한가요? 우리 간사님들이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하여 다른 이들을 섬기길 소원합니다.
12:30 ‘2023년 예산안’ 심의 : 김태영
- 예산보다 헌금이 많이 들어와서 감사
- 작년과 달라진 것은 구재범 선교사님 추가 및 환율로 인해 선교사님 비용 소폭 증가
- 대표간사님 활동비 월 10만에서 50만원으로 증가
- 각 지역에서 가장 적게 낸 달(2022년도 기준) 헌금을 기준으로 20% 지역 사역비로 예산 보내려고 함. 그래서 2022년보다는 조금 늘어남.
- 지역에서는 남은 잔액을 보내지 않고, 이월해서 사용하기로 함.
- 목적사업으로 후원금을 받으면 3년 이내에 써야 되는 규정이 있어서 잘 써야함
- 엑셀을 잘 하시는 분 있으면 공통된 엑셀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나눈셈이라는 프로그램을 사무간사가 사용하고 있다고 함. 학교에서도 지출결의서를 사용하듯이 우리도 그런 프로그램을 써야 되지 않을까요? 프로그램을 쓰면 더 투명해지고, 계획을 가지고 사용하면 좋겠어요. 나눈셈 프로그램을 가입해서 사용해 볼까요? 월 이용료가 있다고 합니다.
- 해외 선교국 선교사 편도 항공료를 예산으로 편성하고 싶습니다. 그럼 항공료 지원 8백만원으로 잡아놓겠습니다. 그러면 적금을 월 4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줄이겠습니다.
- 예비교사국은 형제관으로 2천 5백만원 보증금 증액으로 자매관 2천으로 하고, 5백만원은 2월 안에 필요합니다. 추가로 5백만원을 지원하겠습니다.
- 사무간사는 2023년도 5월까지 하기로 하고, 그 이후에는 별무리 학교 행정실에 보수와 함께 맡기는 건 어떨까요?
13:10 ‘2023년 인사안’ 심의 : 김만호
- 구리 남양주 김기엽 간사님이 올 해 훈련과정을 받는 것을 바탕으로 임명을 동의합니다. 대표 간사님께서 전화 통화 한 번 하실 겁니다.
13:43 기타 안건1 ‘교통비 재정 사용 원칙’ (안) :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