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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로 전주에 다녀왔어요. 여행은 좋지만, 여독은 쉽게 풀리지 않네요. 원하는 곳은 언제, 어디든 갈 수 있고, 여행으로 생긴 피로도, 교통 체증도 없는 여름휴가 어떠세요.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과 휴대폰을 포함한 게임기기 그리고 10시간 이상 누워 있어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소파만 있다면, 세상 어디의 휴가도 부럽지 않을 거 같아요.

꿈의 휴가 멀리 있지 않아요. 플라네타리움의 복지 제도 중에는 복지 포인트로 게임 구입 지원비가 있어요. 복지 포인트로 게임 구입비와 도서 구입비가 매달 지급되고 있는데요. 플라네타리움은 커뮤니티 주도 웹 3 게임 회사답게 더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 설계를 위해 구성원들이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게임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한 준비, 플라네타리움의 구성원들은 어떤 게임을 구입하셨을까요?

게임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Seonmin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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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매한 게임은 산나비예요. 평소 리듬 게임을 좋아하고, 인디게임도 좋아하는데요. 인디게임 개발사 원더포션에서 개발한 조선 사이버펑크 로프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라고 해서 관심이 생겨서 사봤습니다. 그리고 다크소울 개발사의 최신작인 엘든 링을 구입했어요.

©네오위즈

©네오위즈

**게임 백엔드 엔지니어 Hyeon**님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젤다 야생의 숨결, a.k.a. 젤다 야숨)를 구매했어요. 오픈 월드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스카이림이라거나 스카이림이라거나...) 많은 분이 ‘갓겜’이라고 해서 궁금했어요. 발매 초기 야숨 얘기가 많이 돌았던 원신을 해봐서 둘을 비교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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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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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Hyunseok**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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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라이즈를 재미있게 해서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사놓고 포장만 뜯은 상태예요. 오픈 월드 생존 게임을 좋아해서 브이라이징(V Rising)을 구입했어요. 컨셉(뱀파이어)을 게임에 잘 녹였고, 레이드하고  건설하는 게 주 콘텐츠인데 구성이 좋습니다. 뭣보다 제가 이런 스타일의 겜(돈스타브, 테라리아)을 좋아해서요. 제 취향입니다.

©Stunlock Studios

©Stunlock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