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나라 Backend팀 신입 개발자 고영환입니다.입사한 지도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눈 깜짝할 새 지나갔던 지난 4개월을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인턴십

저는 인턴십 과정을 거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Java는 7년 전 수업 시간에 마지막으로 사용해보았고 이전에 Spring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인턴십은 그야말로 저에겐 큰 도전이었습니다.특히나 매번 스프린트가 찾아오는 두려움을 이겨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인턴십 이전에도 팀 프로젝트를 해본 적은 있었지만 주변 지인 분들과의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서로 엄격한 책임감을 가지기보다는 ‘좋은 게 좋은 거지’ 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십 과정은 기존에 친분이 없던 분들과 업무적으로 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많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보다 먼저 출근하셔서, 매일 글귀를 남겨주신 CTO님🙏 
이미지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정성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죠?

저희보다 먼저 출근하셔서, 매일 글귀를 남겨주신 CTO님🙏  이미지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정성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죠?

인턴십 기간을 보내며 팀원 분들과 소소한 유대를 쌓는 것부터 팀 내 컨벤션을 맞추는 작업이나, 의견을 팀원 분들에게 설득하는 일, 그리고 구현부터 최종 결과물까지, 이 모든 과정을 거칠 때마다 팀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생겨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턴십 동안에는 과제 수행에 필요한 모든 리소스를 지원해주셨고(인적, 물적 모두 ㅎㅎ),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했던 인턴십 🤩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했던 인턴십 🤩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발자로 업을 시작하면서 해보아야 하는 고민을 많이 던져주셨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스프린트마다 찾아왔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입사 후

프로젝트

입사 후 인턴십 때 과제로 수행했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그 누구보다도 오너십을 가지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것이 아닌 오롯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였는데요!

단순히 티켓을 할당 받아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태스크 설계부터 프로젝트 설계, 구현, 환경 구성, 성능 테스트, 모니터링, 운영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덕션 레벨의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되었었는데, Backend팀에서 사용하고 있던 boilerplate를 기반으로, 다른 프로젝트의 코드들을 최대한 많이 분석해서 저희 프로젝트에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외에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주간 회의에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면 팀 리더님께서 상황마다 필요한 교육을 팀 내 선배 개발자 분들과 매칭 해주셨고, 선배 개발자 분들께서 직접 작업하셨던 경험을 공유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팀원 분들께서 수시로 어떤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물어봐 주셔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 방향성을 잡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