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만 원을 훌쩍 넘기는 점심값. 울컥하는 마음을 억지로 달래가며 지갑을 꺼내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오늘은 어킵이 가성비와 건강함을 모두 챙긴 점심 구독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aside> 🔎 **오늘의 a;keep 미리보기

  1. 점심 구독 서비스 뭔지 알아?
  2. 점심 구독 서비스 3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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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원도 부족해, 런치플레이션 💸

점심값 지출이 늘어나는 최근의 현상을 두고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어요. 실제로 2022년 4분기 서울의 평균 식대 결제 금액은 9,180원에서 1만 2,285원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죠. 이 경우, 직장인이 한 달 근무(20일) 시 필요한 점심 식대는 24만 5700원이란 계산이 나와요. 사그라들 줄 모르는 직장인들의 점심과의 전쟁,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만원도 거뜬해! 건강하고 맛있는 ‘점심 구독 서비스’

“편의점 음식은 먹을수록 물리고, 도시락을 싸 올 자신은 없어요.” 이럴 때 추천하는 건 바로 점심 구독 서비스예요. 점심 구독 서비스는 런치플레이션에 대항하여 직장인들의 점심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등장한 서비스인데요. 몇 번의 클릭만으로 매일 아침에 회사 또는 집으로 균형 잡힌 영양 식단, 신선한 샐러드, 과일까지 배송받을 수 있어요. 자체 제작은 물론, 내로라하는 국내 맛집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메뉴 구성이 풍부하고요. 위탁이 아닌 자체 배송으로 속도와 안전까지 모두 챙겼어요. 점심 구독 서비스는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10점 만점에 8점으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해요!

매일 새로워! 다채로운 구성의 점심 구독 서비스 🍽️

지금부턴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점심 구독 서비스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음식, 패키지, 가격 등 차이가 확실히 구분되는 서비스들로만 추려 봤으니 이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가 있는지 눈여겨 봐주세요!

1️⃣ 집밥 느낌 그대로 영양 만점, 디자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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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밀은 풀무원에서 만든 개인 맞춤형 식이 관리 서비스예요. 여기서 직장인이 주목할 만한 구독 서비스는 바로 ‘정성한상’.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식 메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메뉴 등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가정식 한 상 차림이 회사로 배송돼요. 정성한상은 수령일 기준, 2일 전 생산된 제품이 매일 아침 원하는 장소로 배송되고요.(지방권 및 일부 지역 제외)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무료 배송에 집으로 시키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취생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랍니다!

<aside> 🍣 디자인밀만의 혜택 및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