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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플인사이드

🔎 마케팅 리딩방으로 초대합니다.

🔎 마케팅 리드 수집방법

마케팅을 처음 하면 리드(lead)라는 단어를 듣게 됩니다. 리드는 우리 말로 잠재고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고객을 우리의 잠재고객으로 볼 것이냐에 대한 합의입니다. 이는 사업의 지향점과 일맥상통 하기 때문에 마케팅팀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영업팀 및 유관 부서와 대화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자, 이제 어떤 리드를 수집할지에 대한 합의를 마쳤습니다. 이제 '어떻게'가 과제로 남았죠. 오늘은 리드를 수집하는 대표적인 방법 7가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B2B 광고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와이더플래닛의 마케팅팀에서는 1,2,3,4,6번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회사에는 어떤 리드 수집 방법이 적합할지 한번 살펴보세요.

🔎 공식 홈페이지 문의 : 컨택 폼은 선택과 집중!

리드를 수집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한 인바운드(inbound) 리드라고 할 수 있죠. 이때 중요한 것은 연락처 수집 양식인 컨택 폼(contact form)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인데요. 고객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이니 핵심 요소를 물어봐야겠죠?

너무 많은 개인정보 요구는 고객을 이탈시킬 우려가 있으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고객에 대한 정보는 앞으로 더 수집할 기회가 있으니 우리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지 말기로 해요. 컨택 폼 템플릿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컨택 폼 템플릿 참고 사이트 : https://www.jotform.com/form-templates/category/contact-form

🔎 영업사원 : 비대면 시대? 여전히 유효한 대면 영업을 통한 리드

영업사원이 미팅을 통해 획득해온 고객 명함도 리드가 될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경우는 리드가 아닌 영업기회라고 볼 수 있지만, 마케팅팀에서도 고객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이번 수주에 실패하더라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답니다. 이런 리드는 대면 미팅을 통해 유입되었기에 반응률이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래처 담당자 정보가 영업사원 명합첩에 머무르지 않고 회사의 자산이 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죠.

이 연락처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리멤버의 팀 명함첩 기능을 활용해서 자동으로 정보를 불러올 수도 있고, 세일즈포스와 같은 CRM 툴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리멤버 팀 명합첩 기능 : https://bit.ly/3ecnz5d

세일즈포스 : https://sforce.co/3qjV1MC

🔎 세미나/박람회 : 고품질 리드를 한번에 수집할 수 있는 기회

B2B 업종이라면 박람회나 세미나 역시 대량의 리드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박람회 부스를 방문하면 기업 담당자들이 여러분 명찰에 인쇄돼 있는 바코드를 리딩하는 것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과정이 바로 리드를 수집하는 단계입니다. 박람회를 참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회사명과 이름, 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주최 측에 제공하게 되는데요, 바코드에 이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리딩하면 개인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박람회 참여 시 개인정보 제공 동의 약관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박람회나 세미나는 해당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업무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많아, 리드의 품질 또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 고품질 컨텐츠 : 알짜정보 줄게, 개인정보 다오

잠재 고객들이 관심 있을만한 컨텐츠로 리드를 끌어올 수도 있습니다. 컨텐츠 앞부분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두고, 전문을 읽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를 추가로 입력하게 하는 방식이죠. 해외 사이트들을 많이 이용해봤다면 아마 이런 경험에 익숙하실 거예요. 고객 입장에서는 내 개인정보를 넘기고 컨텐츠를 얻는 셈이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컨텐츠여야겠죠? 백서 형식으로 잘 정리된 PDF 파일이라면 고객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컨텐츠일 수 있습니다.

와플레터처럼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것 역시 컨텐츠를 통해 리드를 수집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와플레터 구독 바로가기 : https://bit.ly/3aUcoN5

🔎 무료 체험 제공 : '회원가입' 하고 한 달간 써보세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오피스365와 같은 구독형 서비스의 공통점은 신규 고객에 한해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한 번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락인 효과(lock-in effect)에 따라 계속 이용할 확률이 높기에 첫 한 달은 마케팅 비용의 개념으로 무상 이용 기회를 주는 것이죠. 실제 자사 제품/서비스를 체험해본 고객이라면 실제 고객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으므로 효과적인 리드 수집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이벤트 : 공짜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마케터가 가장 손쉽게 리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로 고객을 모으는 것입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소셜미디어 이벤트 참여, 구독 등의 미션을 수행한 잠재 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방식이죠. 공짜로 사은품을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겠죠?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리드를 수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잠시 이용했다가 사라져버리는 체리피커들이 많아 리드의 품질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리드의 양이냐 질이냐의 문제인데요, 둘 모두 중요하므로 이런 이벤트를 통해 리드의 수를 늘리되 진성 고객을 찾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겠죠.

🔎 타겟팅 광고 : 딱 맞는 고객을 찾아드립니다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나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타겟팅 광고를 활용하는 거죠. 고객의 방문 사이트, 온라인 행동 패턴, 키워드 검색 이력 등을 기준으로 고객을 촘촘하게 분류해서 광고를 노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커머스 업체라면 광고를 통해 곧장 구매 전환 유도를 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영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광고 클릭 고객을 대상으로 컨택 폼을 제공하여 리드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타겟팅광고 더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bit.ly/2ZbP2ju


💛 와플 클리핑

🗞  각 나라의 크리스마스 소비심리 엿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쇼핑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는데요. 코로나 확산세로 모임을 취소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구매가 제한되고, 불확실한 재정상황 등이 소비 심리를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호주의 ARA와 Roy Morgan은 올해 온라인을 통해 구매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체의 48%가량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58%가 작년보다 더 많은 선물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계획이라고 해요. 반면 체코의 소비자들은 전년보다 지갑을 닫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두 나라의 크리스마스 소비 심리는 **여기**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야놀자클라우드, 데이블과 깐부되다

야놀자클라우드가 **데이블을 인수**하여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데이블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 및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데요. 야놀자클라우드는 데이블의 AI 기술력이 야놀자클라우드의 솔루션 기반 빅데이터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어요.

호텔 솔루션의 핵심인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을 AI와 결합하여 보다 자동화한 호텔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두 회사가 만남으로써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물론 더욱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리는 새벽배송의 민족, 명품도 새벽배송 됩니다

보통 새벽 배송 상품이라고 하면 생필품이나 식료품 정도만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이제는 명품도 새벽 배송으로 주문한 바로 다음 날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보통 명품을 구매한다고 하면 직접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거나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한 후 2~3주 기다려야 했던 걸 생각하면 명품 구매도 이제 편하게 할 수 있구나 싶은데요.

한스타일의 경우 해외 명품 브랜드의 90% 이상을 직매입하여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새벽 배송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 외에 무신사 부티크, SSG닷컴은 어떻게 새벽 배송이 가능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스테디가 왜 스테디게, 옥외광고 열풍을 보면 알 수 있지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다양한 옥외광고들을 보며 “저렇게 광고를 걸어도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으세요? 물론 옥외광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매체인 것 같지만…하지만… 요즘은 디지털 시대잖아요?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신생기업들은 옥외광고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요.

브렉스라는 미국의 신생기업 CEO는 옥외광고와 같은 오프라인에 광고를 선보이는 브랜드는 온라인 브랜드보다 더 높은 신뢰감을 준다며 신생기업들이 옥외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최첨단 기업**들부터 **우리나라의 스타트업**까지. 옥외광고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세요!

🗞 점점 진화하는 거짓광고의 세계

와플이는 오늘 이 기사를 보고 정말 속상했어요! 정말 인터넷 후기들은 믿으면 안 되는 건가… 이런 생각까지 했는데요. 😥 최근 아르바이트를 동원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게 한 후 허위 구매후기를 남기게 한 업체가 적발되었다고 해요.

네이버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후기 작성 권한을 얻기 위해 주문/결제하고 이후 물건을 받은 것도 확인돼야 한다는 점 등을 이용해 업무를 분담한 후 거짓 후기를 작성하였는데요. 이런 행위는 실제 구매자가 작성한 것이 아닌 ‘거짓 광고'에 해당하며, 일반 소비자는 해당 후기가 실구매자가 쓴 후기로 오해할 수 있어 위법이에요.

사실 대형 쇼핑몰에 남겨진 후기들은 모두 실 결제를 해야 남길 수 있어서 조작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정말 충격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