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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말씀하신 자란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멤버들과 함께 하길 바라시나요.

</aside>

먼저, ‘문제를 깊이 파본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기술을 쓴다고 할 때,

세부적인 사항은 잘 모르고 쓰는 경우가 있어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고, 왜 그렇게 만들어졌고, 다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고, 우린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등에 대해 코드를 깊이 파보고 이해해본 사람들과 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프로덕트라는 게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생기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원리에 딥 다이브를 해본 사람이어야 문제를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합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사람’***인데요.

미션이 주어졌을 때 내가 해결하겠다는 자세로 의견을 내고 직접 손을 걷고 나서는 사람이 개발자로서 성장이 빠르고 일도 잘해요. 시키는 것에 충실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신의 발전을 통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성장의 여지를 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해보자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사람’을모시고 싶어요.

아이디어만 많은 개발자들도 있는데,

끝맺음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