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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터 하나님게서 지속적으로 주시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고난" 입니다

그 날에 야급의 영광이 쇠하고 그의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이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뵈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사 17:4~10

예언

다메섹을 멸하시는데 이 다메섹은 에브라임의 요새이며 방어를 위해 구축한 곳인데 그 힘이 매우 강한곳 이라 합니다 (성경 주석)

에브라임과 유다는 형제와 같은 곳이며 강력하게 이어져 있다고합니다. 이 에브라임이 무너지면서 이스라엘의 영광은 과거형이 될 것이라 합니다.

마치 추수하는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의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사 17:5

이 말씀은 얼마나 황폐하고 얼마나 잔인한 고난이 닥칠지 그래서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예언합니다.

하지만 집나간 탕자에게 쥐엄열매가 쥐어지듯

그러나 그 안에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 두세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네다섯 개가 남음 같으리라 사 17:6

아주 연명할 만큼만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조롱과도 같은 단어들 입니다.

하지만 역셜적이게도 이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다시 찾을것이라 합니다.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이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뵈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사 17:8

이렇게 하나의 단어가 끈질기게 지속적으로 오는것을 저는 예언으로 받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