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수영 일기 : **앗싸리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 몇몇 깨달음"**
description: "수영 일기로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바램 및 TI 수영 관련 몇몇 깨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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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황으로

금일 부로 25미터 기준 자유형 무호흡 12 stroke, 평영 6 stroke, 접영 stroke 달성. 이 정도면 나름 이상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보아도 될 듯. 지난 5월 27일에 비해 급격한 발전인데, 이는 여지없이 TI 가르침을 따른 결과이다. 그 중에서도 자유형의 경우 rolling에 의한 추진력을 익힌 부분이 크며, 평영과 접영은 Y자 벌리기와 body dolphin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 정도면 수영강사 자격증인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을 노려볼만 한데, 가장 걸림돌이라는 1분 30초 내의 100미터 IM이 그리 멀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정도면 IM에서도 위와 비슷한 수준의 stroke가 될 듯 보이기도 하고. 사실 이보다도 더 탐나는 것은 TI 공인 코치 자격증이지만 울나라에선 쓸모가 별로 없어서리. 접영은 뽀대 말고 어디다 써먹나 했는데, 이런 데에 쓸모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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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얻은 몇몇 깨달음

Shinji Takeuchi가 알려준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