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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유추할 듯 있듯 사이먼과 카너먼을 중심으로 인지과학과 행동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트버스키와 기거렌처의 논의도 다뤄진다.

지식인 마을 시리즈 답게 대중적인 수준에서 꼼꼼하게 훑고 있어서 쉽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행동경제학과 관련해서는 다른 곳에서 접했던 내용이 많았지만, 의사결정과 관련한 인지 내용은 새로 배운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