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하느라 당근마켓을 1시간 동안 들여다 봤다.

아직도 모르겠다.

[왜 플로팅 버튼일까]

  1. 신규 유저가 이게 중고상품 등록하는 유일한 버튼임을 어떻게 알지? 만약에 신규 유저가 연령층이 높다면? 최소한의 설명이 없나? 앱을 설치 후 다시 진입해볼까? 내가 놓친게 있나?
  2. 회사의 방향성이 동네 기반의 서비스를 다각도로 제공하는 것이라 커뮤니티 기능이 더 중요해졌나? 동네 사람들의 결속력을 다질 필요가 있었나? 하단 네비게이션부터 플로팅 버튼까지 중고거래 서비스 비중을 줄여가고 있는 너낌.. 사업의 변화에 따라 서비스 우선순위가 바뀌었나? 정작 중고거래 하려고 신규 유입된 유저는 중고거래 상품을 등록하기 위해 찾아 헤맬듯한 느낌. 심지어 검색이나 카테고리별 조회, 리스트 필터 기능도 방향성 동일 나만 불편한가..?

❓**[왜 앱 설치 후 휴대폰번호 문자 인증을 받는 것일까]**

❓[왜 최신순 정렬이지?]

❓**[왜 메인 리스트에 지역광고/업체광고/공지가 혼재되어 있지? 컨텐츠별 영역을 설정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 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