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도서관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0월 20일 저녁 8시

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UX 디자인의 힘>의 저자 김동후입니다. 두루마리 휴지는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할까요? 키보드 F와 J위에 있는 작은 돌기의 고마움을 아십니까?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UX 디자인의 이야기와 실무에서 경험한 UX 디자인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썼습니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이미 경험 디자이너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덜 수고로운 길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경험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저자 김동후

인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경험 디자이너를 꿈꾼다.

건국대학교 시각 멀티미디어 디자인 학사,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pxd에서 UX 디자인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매드스퀘어라는 스타트업을 거쳐 지금은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X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UX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블로그에 연재하고 있다. 현장에서 경험한 UX 디자인에 관한 실전 이야기를 묶어 『사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UX 디자인의 힘』(맹그로브숲, 2021)을 출간했다.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2. 디자이너의 일상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어떤 모습을 상상하시나요?

3. 생활의 불편함(제품, 일상, 환경 등)을 직접 개선해 본 경험을 떠올봅시다. 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이 있을거예요!

[책 읽은 후]

1. 인상 깊었던 UX 디자인의 사례를 공유해 봅시다.

(생활 중에 경험한 제품이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