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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수학 소설. 2차원 평면의 나라 (플랫랜드) 에 사는 주인공이 1차원, 3차원을 여행하고는 차원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의 이야기는 2차원 세계에 대한 설정이라 약간 지루했는데, 다른 차원을 넘나들면서 깨달음은 얻게 되는 과정을 다루는 2부는 상당히 흥미롭다.

분량도 짧아 금방 읽을 수 있으니 교양 삼아 한 번쯤 읽어 보면 괜찮을 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