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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종석 (Dean) : 1983년생 돼지띠

최유미의 동반자, 금나라의 아빠

취미는 기타연주, 노래하기입니다.

[email protected] (금 : golden 종 : bell 석 : stone) 이름 그대로 입니다!

Who am I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표경리 금종석 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굴곡이 있겠죠? 저 역시 인생의 굴곡이 상당한 편입니다. 저의 인생은 크고 작은 사업으로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첫 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 군고구마 장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준비 부족으로 완벽하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저의 두번째 사업은 중학교 2학년 CD장사였습니다. 약 1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시작한 사업이었고, 그 당시로서는 중학생의 나이로 월 순수익 150만원이라는 꽤 큰돈을 2년간 끊임없이 벌었고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신목중학교의 거상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졸업 후 논산의 대건고등학교 라는 곳으로 유학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저의 사업동반자 이규상 세무사를 만나게 됩니다. 저의 세번째 사업은 대학생시절의 기타 레슨 사업이었습니다. 기타를 전공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저에게 기타를 배우는 학생들 역시 전문적으로 기타를 치려는 것이 아닌 취미로 기타를 배우려 하는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어려운 요소를 제거하고 단지 즐기기 만을 위한 목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수업을 진행하였고, 나름 반응이 좋아 1주일에 60명에 가까운 학생을 개인 교습식으로 가르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문성 부족과 평생 이렇게 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3년간의 레슨사업을 접고 회계사 공부를 시작합니다. 오랜 기간의 수험생활 끝에 결국 회계사를 합격의 문턱에서 포기하고 늦은 나이에 군대를 다녀오게 됩니다. 저의 네번째 사업은 개인 재무관리 사업이었습니다. 보험과 증권회사의 금융상품을 토대로 개인들의 재무설계를 해주는 이른바 보험쟁이 주식쟁이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시장의 큰 흐름이 올때마다 고객들의 자산이 함께 휘청거리고 끝없는 영업의 스트레스는 결국 저의 성격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저의 다섯 번째 사업은 개인카페 창업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큰 자본을 투입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당시 세무업을 함께 진행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실제 사업을 해봐야 사업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하여 시작했던 사업인데 사업시작과 함께 급격한 최저임금의 인상을 온몸으로 맞았고, 3년차에 찾아온 코로나는 생각보다 길어져 3년의 시간을 코로나와 함께 보내야 했습니다. 만5년의 기간을 채우고 다행히 인수자가 나타나 적지 않은 손실을 감수하고 가게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여섯 번째 사업이자 마지막 사업이 될 것으로 마음먹고 하고 있는 사업은 지금의 청년들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리 아웃소싱 사업입니다.

저의 인생은 크고 작은 사업들의 연속으로 이어지는데 성공했던 사업도 있고 실패한 사업도 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면 성공했던 사업은 나름의 준비기간이 있었고, 내가 생각해도 이것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사업들이 성공을 했던 것 같고, 깊은 생각없이 막연하게 ‘잘 될 것 같은데…’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진행했던 사업들은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업을 진행하는 중에도 크고 작은 의사결정의 순간이 올때마다. 내 자신이 납득이 되는 결정은 대부분 큰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고, 내 자신이 생각해도 뭔가 애매했던 결정들은 결국 문제 생겼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일이 현재의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제가 직접 부딪힌 문제라고 생각하고 제자신이 납득될 만한 솔루션으로 고객을 만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나요 ?


네이버에 금종석이라는 이름을 검색했을 때 ‘대한민국 중소기업 경리업무의 아버지’라는 설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경리업무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등한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누구나 너무나도 당연하게 세무업무를 대신해줄 세무사를 찾듯이 앞으로는 사업을 시작하면 당연하게 경리업무를 대신해줄 전문가를 찾는 시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Keywords


#건강

#가족

#학습

#중소기업

#미래

Works


(주) 경리업무를잘하는청년들 CEO : 어려운 경영관리업무를 쉽고 체계적으로!

(유) 세무법인청년들 Co-founder: 수많은 세무법인중에 또하나의 세무법인이 아닌, 전혀 다른 세무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