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읽은 책 중 가장 의미 있었다. 내가 옳고 당신이 그른 싸움으로는 결국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아니, 상황을 더 안 좋게 바꿀 수는 있겠다. 인간은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사회적 자본과 도덕적 자본이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