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할매들의 잃어버린 여가를 되찾아드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악양면 매계마을의 할매들이 마을내의 손자수 소모임을 통해 브로치, 파우치 등을 제작해 텀블벅을 통해 펀딩을 진행했고, 165%를 달성했습니다 :)
펀딩 수익금은 북천면 직전마을 할매들에게 기부해 여행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은 아쉽게도 무기한 연기중이랍니다 :(
할매들과 함께 다시 한번 신나게 여행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동할매들의 신나는 시골라이프! [손자수 브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