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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사고 마시는 과정 사이사이를 채우는 즐거움은 따로 있어요. 그건 뚜껑을 열었을 때 터지는 탄산일 수도, 도가에 방문해 쌀이 익는 소릴 직접 듣는 경험일 수도 있죠. 가능한 많은 경로를 통해 즐거움을 충족시키려고 해요. 몰입의 즐거움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와 직결되니까요.”

복순도가 : 귀한 손님에게 나눠주던 가양주, 샴페인 막걸리로 재탄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