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도서관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0월 6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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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지난 6월 <직장인 최종병기 책 쓰기>를 펴낸 이건우입니다. 저는 조선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언론사 퇴직 후 일리출판사를 만들어 혼자서 경영해 왔습니다. 평생 글 쓰고, 신문 만들고, 책 만들며 살아왔습니다.

최근 책 쓰기 관련 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달에도 몇 권씩 나옵니다. 참으로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책 쓰기에 관한 비법을 담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조금 위험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너무 현혹 적이어서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쓰려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A4 한 장 쓰기도 버거워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책 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누가, 왜 책을 쓰려고 할까요? 무엇을 담아내고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책을 쓸 수 있을까요? 책 쓰기와 관련한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드리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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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건우

책을 만든다. 책 쓰기 코칭을 한다. 책 쓰는 법을 연구하고 강연한다. 일리출판사 대표다. 명품 책 쓰기 학교인 서초서가를 운영한다.

조선일보 편집국 스포츠레저부, 수도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스포츠투데이 창간에 참여했으며, 편집국장으로서 신문을 만들었다.

서울 보성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누구나 책쓰기》를 펴냈다. 《모리의 마지막 수업》을 번역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일리출판사〉 〈서초서가〉 계정을 운영한다.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책은 정말 직장인의 최종병기가 될 수 있을까요?
  2. 책을 쓴다면 무엇을 쓸 수 있을까요?
  3. 책을 쓰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책 읽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