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업무 실수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실패를 경험할 때, 게다가 남들이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가끔은 스스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결과들이 나와 나의 능력을 대변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부끄러워야 할 사람은 실패하고 실수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