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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짜리 경기를 위해 축구 선수는 날마다 훈련해요. 디자이너도 똑같아요. 지적인 근육을 매일 길러야 하죠. 특히 ‘브랜딩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면 그림만 그려선 안 돼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 하죠. 그래야 감각이 쌓이고, 시대에 꼭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요.”

켈리타앤컴퍼니 : 성심당과 간송미술관, 깊이 공부한 디자인엔 ‘격’이 깃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