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도서관 -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 10월 13일 저녁 8시

제목 없는 디자인 (25).png

윤한득 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CSR, 2030을 만나다>의 저자 윤한득 입니다. 저는 산업통상자원부 공유가치창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기획자, 경기컨텐츠진흥원 문화창업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CJ대한통운 ESG팀 차장으로 물류 業 기반 사회혁신가치 창출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안테나살롱은 2030 혁신가들의 젊은 시각으로 국내외 소셜트렌드에 안테나를 세워 소셜임팩트를 이끌어가는 [2030싱크탱크] 입니다. <소셜임팩트 무브먼트 2019>를 출간한 이후 두 번째로 출간된 <CSR, 2030을 만나다>는 대기업 사회공헌담당자, ESG실무자, 임팩트투자사, 소셜벤쳐 CEO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지, 기업이 다해야 할 사회적 책임은 무엇일지, CSV와 ESG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토론하며 머리를 맞댄 결과물입니다.

지식도, 경력도 부족한 청년들의 목소리이기에 조금은 어설플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생각을 말하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년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고민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독자와 저자의 만남을 통해 청년의 고민으로 사회를 더 의미있게 만들어가는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그림1.png

윤한득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1. 기업은 왜 존재 할까요?
  2. 청년으로서 나는 기업에 어떤 것이 바뀌었으면 하나요?
  3. 청년으로서 나는 기업에 어떤 것이 바뀌었으면 하나요?
  4. 의미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채진웅 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CSR 2030을 말하다>의 공동저자 채진웅입니다. 공공디벨로퍼를 꿈꾸며 현재 민간개발 현장에서 새로운 도시를 기획하고 토지를 매수하여 아파트를 짓는 디벨로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광고회사와 크리에이터분들을 육성하는 MCN을 운영했고, 마케터로서 한 다양한 경험을 지금 하는 일에 접목 중 이예요.

제가 공공디벨로퍼 관련 꿈을 꾸게 된 계기가 있어요. 우연히 사회공헌 관계자들과 이야기하다가 한 권의 책을 소개받았는데요.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 라는 책이었어요. 이 책에 나온 정세권 선생님의 이야기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