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1.wp.com/image.aladin.co.kr/product/2682/50/cover500/8952114841_1.jpg?w=640&ssl=1

제목 그대로 수학에 대한 책. 수학의 여러 분야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수학사에 대한 교양서인줄 알고 읽었는데, 역사가 다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수학 개념에 대한 내용이 더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어서, 수학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음.

나도 근래 수학 공부를 조금 하고 있지만, 그정도로는 이해하가 녹록치 않았다. 수학에 대한 지식이 전공자 수준은 되어야 따라갈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