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Introduction
<aside>
💡 농부와 창작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
</aside>
- 팜아트 Farm:art는 브랜딩이 필요한 농부와 프리랜서 창작자가 공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Background Insight
Story 01 해외 - 저희는 양배추 농가가 아니라 양배추 브랜드입니다.
- 일본 ‘라쿠에’라는 양배추 농가는 디자인을 거쳐 브랜드 성장합니다. 퍼스널 컬러를 지정, 로고 제작에서 나아가 작업복, 앞치마, 농기구, 천막, 트럭, 포장, 굿즈 등 농사에 쓰이는 모든 것들에 디자인을 입혔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단순 농가가 아닌 농식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Story 02 국내 - 감자가 감자빵이 되고 감자빵은 캐릭터가 되었다.
- 브랜드 ‘감자밭'은 감자 농사를 짓던 농부가 감자를 활용한 빵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티셔츠부터 생활용품까지 범위를 확장한 브랜드가 되어 지역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Story 03 국내 - 복케팅 열풍
- 복숭아를 사기 위해 공연 티켓팅을 하는 것처럼 소비자들이 복케팅(복숭아+티켓팅)을 하는 현상입니다.
- 큰 브랜드 뿐 아니라 개별 농장 단위의 브랜드가 인지되고 있다는 반증이자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발달과 같은 온라인 직거래의 접근성 확대가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결론
- 농업은 단순 1차산업에서 나아가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미래 산업입니다.
- 농업의 디지털 전환 중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과도기에 농부들의 온라인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Problem & Painpoints
Painpoints 한줄정리
- 농사에 집중하기도 시간이 모자라서 농가를 직접 브랜딩할 시간이 없어요
- 농사를 통한 판매 수익 이외에 농외소득을 얻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