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포켓몬빵의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남녀노소 편의점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인기의 주인공인 포켓몬스터는 지금의 2030세대의 유년기 시절을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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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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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의점에는 포켓몬빵이 재출시되면서 빵과 함께 동봉된 **‘띠부띠부씰’**을 모으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어느 편의점을 가든, 문 앞에는 ‘포켓몬빵 품절’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을 정도로 포켓몬빵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포켓몬은 지금의 2030세대의 유년기를 함께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 아이들이 어른으로 성장해 그 당시의 추억을 찾고자, 즉 씰을 모으고자 빵을 모두 구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포켓몬 씰만을 파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인기가 많은 포켓몬 씰의 경우 실제 빵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팔리기도 한다.

그러나, 만일 단순히 희귀한 포켓몬이기 때문이 아니라, 포켓몬의 능력치를 보고 가장 강한 포켓몬을 고를 수 있다면 어떤 포켓몬을 선택할까?

필자의 이번 포켓몬 데이터 분석은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이후에는 포켓몬별 능력치를 따져, 가장 강한 포켓몬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포켓몬을 선택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Dataset

pokemon.c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