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


저희 팀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기능 단위로 팀원을 정의내리지 않습니다.

팀원 한 명 한 명은 팀이 풀어내야 하는 수 많은 ‘문제’들을 스쿼드 단위로 맡아서 풀어나갑니다.

각자 맡은 문제의 영역에서는 전권을 가지고 솔루션을 찾아냅니다. 문제를 풀어내는데에 도움이 된다면 기획이든 개발이든 디자인이든 무엇이든 수행합니다. 배우지 않았던 부분이라면 빠르게 배워서 수행해냅니다. 전직 개발자였던 팀원은 1명이나, 현재 모든 팀원이 각자 맡은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프로그래밍(풀스택 개발)을 활용합니다.

기존에 얼마나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지 보다도, 기존의 경험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하면 무엇이든 배워서 만들어나간다는 자세로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팀원 한 명 한 명이 각자 대표와 같이 움직이는 팀입니다.

체계가 갖추어진 군대보다는, 어벤져스에 가까운 팀입니다.

이러한 팀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굉장히 높은 기준으로 팀원을 선발하고, 최고 수준의 Talent Density 를 추구합니다.

팀원 소개


레브잇의 정식 팀원은 현재 총 15명입니다.

강재윤, 대표, 공동창업자: 전동킥보드 서비스 디어 공동창업 및 2년간 CTO로 근무하며 팀원들과 함께 회원 70만명의 서비스로 성장시켰습니다. 서울대학교 딥러닝 학회 Deepest 및 프로그래밍 그룹 프로그라피를 창립하고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과학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