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법 조항으로 처벌되지 않는 혐오표현
김치녀, 보전깨, 삼일한… 들어보셨나요? 청소년 10명 중 7명이 혐오표현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혐오표현은 개인이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결남출(결혼-남자친구-출산계획)’ 물어보는 면접장
청년 여성은 노동시장의 입구부터 성차별을 마주합니다. 면접장에서는 결혼, 남자친구, 출산, 심지어는 페미니즘에 대한 견해를 질문 받습니다.
법의 바깥에서 자행되는 디지털성범죄·교제폭력·스토킹범죄
청년 여성은 일상적으로 성폭력을 경험하지만, 법제도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제폭력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규정은 없으며, 디지털성폭력을 다루는 ‘n번방’ 방지법도 입법 공백이 큽니다.
깔창 생리대부터 유해물질 파동까지, 존중받지 못하는 월경
2016년 ‘깔창 생리대’ 논란으로 여성이 겪는 월경 빈곤이 드러났습니다. 2017년에는 시판 생리대 대부분에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월경 빈곤은 더더욱 심해졌고, 정부는 월경용품 건강영향조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여가부 폐지’한다고 청년들의 삶이 나아질까요? 선거에서 청년 표심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청년 여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청년 여성이 직접 만든 정당입니다. 대선 후보의 반페미니즘적 행보를 비판하며, <여기, 이대녀가 있다> 선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남초 커뮤니티에 편승해 지지를 호소하는 기득권 정당과 다릅니다. 청년 여성이 경험하는 차별과 불평등을 구체적으로 짚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기본소득 대한민국은 청년 여성이 **혐오·차별·폭력·건강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나라(Free from 4)**입니다.
1️⃣ 평등한 온라인 공론장을 만들겠습니다
2️⃣ 채용 성차별을 근절하겠습니다
3️⃣ 디지털성범죄‧교제폭력‧스토킹범죄에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4️⃣ 청년 여성이 겪는 건강 위협을 줄이고 재생산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