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의 철학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에요. 단순히 ‘돈을 기부한다’는 개념을 넘어, 기부자가 원하는 세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가 돼야 하죠.”
모금가 최종협 : 병원에 머무는 순간에도, 어린이는 웃을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