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노무현입니다"**
description: "**노무현입니다"**
cleanUrl: /liberalart/this-is-muhyun-roh
ogImage: "<https://oopy.lazyrockets.com/api/v2/notion/image?src=https%3A%2F%2Fprod-files-secure.s3.us-west-2.amazonaws.com%2F7570d2fc-66b1-4e23-bb3c-ff7b56842b0d%2F1be706bf-ea4f-41b1-b276-3aa5a605a150%2FUntitled.png&blockId=404dff6a-c022-428d-941e-4f786aab2c13>"
floatFirstTOC: right

애드센스 설치 기념 영화 감상문. 사실은 돈 독이 올라서.

잠시 애드센스 이야기 먼저

최근 두 개 포스트를 많은 글자 수로 채웠더니 바로 에드센스 심사에 통과했다. 보다시피 각 포스트의 상, 하단 및 사이드바에 광고를 올렸는데, 구글에서 1000자 이상의 글에 집착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광고를 넣고 보니 글이 짧으면 보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글이 아닌 광고가 주인 정크 블로그가 되어버린다고 해야 할까나? 한 페이지 내 광고 개수도 제한을 둔다는데, 이와 같은 제한이 구글 입장 뿐 아니라 블로그 운영자, 독자 측면에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 것으로 3편에 걸친 애드센스 첨언은 끝.

노무현입니다

Untitled

위의 짧은 감상 이외에도 그에 대해 썰 풀 것이 계속 떠오르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나의 감상이 아니라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무엇이라 이 즈음으로 끝내야 할 듯 싶다. 워낙 정치 팟캐스트를 많이 들어서 그럴테지. 정치 팟캐스트 듣는 이 치고 노통 싫어하는 사람 사람 찾기 어려우리라 보는데, 그 만큼이나 팟캐스트 계를 노빠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인지, 그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스럽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