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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순수 아리안 혈통을 지키고 우수 인종을 길러내어 아리아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실행한 ‘레벤스보른 프로젝트’.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이 끔찍한 인종 실험의 희생자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온 한 여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고 험난한 과정을 들려준다.

그녀가 살아내온 삶, 어두운 과거와 마주하는 과정은 광기 어린 국가주의와 인종주의가 한 인간의 정체성과 삶을 어떻게 말살하는지를 보여주며 침묵에 덮이고 수치심에 가려져 있던 나치의 충격적이고 파괴적인 전쟁범죄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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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 2021년 6월 이달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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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Z4rss_5jbg

나치 친위대의 아기 공장? 나치 우수 인종 실험의 중심, 레벤스보른 완벽 정리

나치의 인종 실험, 레벤스보른 프로젝트의 희생자 인터뷰, 『나는 히틀러의 아이였습니다』

[난독, 낭독] 《나는 히틀러의 아이였습니다》, 194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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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실패한 '우수혈통' 실험... "좋은 피·나쁜 피 따로 없다"

레벤스보른의 아이, 히틀러가 지운 '나'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