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24jbbHGkOQ

본 영상은 토론회를 앞두고 배포된 공식 포스터의 내용을 서찬휘가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공식 자료라기보다 소식 전달을 돕기 위한 자료로 보시면 됩니다.


〈부천과 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 토론회 개최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천시의회 연구단체 지방분권 연구포럼(대표 : 홍진아 부천시의원)’이 주관하고, 만화연구와 비평,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여성만화가협회가 주최하는 「부천과 만화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진단과 해부」 토론회가 오는 17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기수 교수(한양대)의 사회로 부천시 출연기관이자 만화문화와 만화산업 육성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실태 진단과 기관 운영의 적정성 여부 등을 논의합니다.

발제 주제는 △‘만화진흥정책과 예산’(김소원 상지대 외래교수) △‘조직운영 현황과 문제점’(임재환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웹툰 아카이브사업 분석’(서찬휘 만화 칼럼니스트) △‘만화연구의 역할과 필요성’(서은영 서울과학기술대 외래교수) 등이며,

종합토론은 한상정 교수(인천대)가 좌장을 맡고 △윤기헌 교수(부산대) △이화자 교수(공주대) △이승진 교수(백석문화대) △고훈 외래교수(연세대) △류유희 초빙교수(백석문화대) △박재연 연구원(고려대)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제자들과 함께 논의합니다.

토론회 내용은 종료 이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동영상 제작, 편집 = 서찬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