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2월 29일 저녁 8시
저자의 첫 인사
"안녕하세요. <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한기백입니다. 저는 직장인으로 몸과 영혼을 갈아 넣는 것만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루에 16시간씩 주 7일 일을 하며 대학원, 직장, 운동, 유튜버 등을 꾸역꾸역 해왔습니다.
그렇게 5년의 세월을 보내며 이런 식으로는 내 삶의 주인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후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고 2년 만에 직원 20명, 연 매출 20억 원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업 여정과 생각 그리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책에서 평범한 직장인은 어떤 준비를 해야 자연스럽게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에 대답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어떻게 하면 잘팔수 있을까 하는 책이 아닌 물건 하나 ,서비스하나를 팔더라도 그 시작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자세히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어떻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랜선 모임에서 이 질문을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저자 한기백
라이프코치로 1만 2천 시간 동안 코칭을 하며 깨달은 것은 ‘배고프면 다 소용없다.’라는 것이다. 내담자의 고민은 대부분 돈 문제가 원인이었고, 근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담만으로는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때부터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며 좋은 영향력을 전 세계에 끼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한바른식품연구소, 유튜브 ‘대두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만사(나만의 브랜드로 온라인 쇼핑몰 사업하는 모임)’ 사업학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대두TV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