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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맛도 구현할 수 있는 게 맥주예요. 같은 초콜릿도 누구는 쌉싸름한 맛을, 누구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잖아요. 맥주는 부재료의 변화만으로 두 입맛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요. 다양한 경험을 떠먹여 줄 부지런한 브루어만 있다면요.”

서울브루어리 : 성수동 7층 양조장, '술 마시는 기분'을 설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