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재무제표 개선하기"
description: "중요한 재무제표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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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 name="keywords" content="기업부설연구소, 재무제표, 재무상태, 기업 평가, 세액공제, 연구인력개발비, 스타트업 회계, 스타트업 재무, 회계, 세무, 회계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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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Roy 입니다. 벌써 연말이 다가왔네요. 2021년이 어떻게 흘러갔는 지 모르겠습니다. 재무제표는 기업이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 성과를 알려주기 위한 표입니다. 기업의 자산이 어느정도이고, 자산은 어디에서 왔으며, 얼마를 쓰고 벌었는 지 등을 알 수 있죠.

기업 평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중요한 재무제표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내용 중에 연구인력개발자 세액공제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함께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수 있겠습니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방법

https://blog.kakaocdn.net/dn/c672AV/btrnvAdC7Fo/EU94fy0xr2xx5YkLXjt5d1/img.jpg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재무제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활동을 촉진하고 연구조직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고자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 전담 부서를 설립한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려면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자격을 갖춘 소정의 연구 전담 인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창업 일로부터 3년 이내의 기업이 소기업 2명, 중기업 5명 이상의 요건도 맞아야 합니다. 또한, 독립된 연구 공간, 연구 시설 등의 신고 인정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구비서류를 작성해 신고 후 심사를 통해 인정서를 발급받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결정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회계 관점에서는 어떤 부분을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회계기준에는 개발에 소요되는 지출을 경상연구비와 개발비로 구분합니다. 두 가지 모두 R&D 비용에 해당하지만, *연구비는 연구단계에 쓰이는 비용이고, *개발비는 개발단계에 쓰이는 비용을 의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