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계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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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AI Tech 4기] 기업연계 프로젝트 신청서

오늘 할 일 1. 최종 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1. 도서관 or 서점 OCR

    ㄴ 낭만 (우리가 제안한 주제)

    ㄴ end-to-end

    ㄴ zero-to-hero

  2. 기업 연계 → 매 주 멘토링 1회 제공

    ㄴ 데이터를 주니까

    ㄴ + 주 1회 멘토링 추가

    ㄴ 회사랑 뭔가를 해봤다는 경험

<개인 의견>

기용 - OCR도 좋고, 2-a 도 좋다. 좀 더 model에 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주엽 - 2-a를 하면 ViT랑 친해질 수 있을 것 같고, 2-c를 하면 SSL 공부할 수 있어서 좋고, CLIP도 쓰고, multimodal? 너무너무좋다. 근데 난 못할거야 아마…. 결론: 2-c ≥ 2-a > 1 > 2-b

구 - 나도 기업연계 선호. 사유: 적어도 데이터는 줌. / 2-b = 2-c > 2-a > 1

태희 - 고르라고 하면 2-b. 경량화는 잘 모르겠고, 2-c는 재밌을 것 같긴 함.

기업 연계프로젝트를 하면 뭔가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멘토링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듯

성수 - 우리의 능력을 단기간내에 한 지점으로 수렴시키기엔 2-b가 좋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건 2-c임

중간점검 : 2-c랑 2-b가 비등비등함.

오늘 할 일 2. 프로젝트 회고

  1. 프로젝트가 잘 운영된다는건?

    김기용 - detection에 대한 공부가 잘 되는 것

    김성수 - 팀원 각자가 스스로가 팀에 기여하는 중이라고 느낄 때

    김주엽 - 각자의 GPU가 쉬지 않고 돌아가는 것

    이 구 - 계획적으로 운영되는 것

    이태희 - 계획한대로 잘 굴러가는 것 +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것 (detection에 대한 이해 등…)

  2. 성취감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김기용 - detection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겁내지 않는 것

    김성수 -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팀원 각자가 기여한 바에 대해 자신 있게 설명할 때 느끼는 기분 (기여한 정도에 상관 없이)

    김주엽 - 결과에 상관없이, 돌이켜 보았을 때 부족함 없이 시간을 투자하여 성장하는 것을 체감

    이 구 - 계획의 수행 정도.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이거 안해봤네..! 하는 것 없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주어진 시간에 잘 녹여서 적용해 보았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

    이태희 - 프로젝트 기간이 끝나고 돌아봤을때 팀원 전부 만족할 수 있는 상태일때 (아쉬운 점은 있을 수 있지만 후회되지 않게 프로젝트를 끝마치기)

  3. 감정 상태는?

    김기용 -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후련함. 아직도 detection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다.

    김성수 - 훨씬 잘할 수 있는 팀원들임이 분명한데 초반 학습 방향 설정이 잘못되어서 날개를 제대로 못 펼친 것 같다. 팀 리딩의 의사 결정 단계에서 항상 조심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내가 제일 연장자이고 의견이 쎌 수 밖에 없기에 제대로 리딩 하지 못한 제 잘못이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내가 의견을 물어보는 방식이 좀 부담되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주엽 - Lv1 때 만큼 불타지 못해서 뭔가 제대로 많이 해보지도 못한 것 같고 민폐가 된 것 같다 ㅠ.. 다음 프로젝트 열심히할게…

    이 구 - 첫번째 프로젝트 때 만큼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고, 계획을 잘 세운것 같지도 않고, 아쉬운 점이 많다. 대회에 필요한 모델 학습 시간이 길어졌는데, 모델이 학습하는 동안 난 뭘 했을까?

    이태희 - 지난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하고 다시 초심을 다잡고 새로운 시작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