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인함과 유연함 그리고 이해력을 갖춰야 해요"

(by Product Manager 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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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Erika!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 Erika

안녕하세요! 저는 MVL에서 ONiON Mobility의 PM으로 일하고 있는 Erika입니다.

개발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문과 출신 새내기 PM으로 시작해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어느덧 시니어 PM이 되었네요.

지금은 좋은 기회를 통해 MVL에 합류하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멋진 분들과 함께 운전자용 모바일 앱, 직원용 오퍼레이터 앱, 그리고 차량과 배터리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관제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ONiON Mobility, 그리고 MVL이 이끌어갈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

Q. PM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 Erika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의 입장에서 제가 갖추려고 노력하는 역량 위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번째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정도의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덕트 개선에 대한 고민을 늘! 해야해요.

‘인스파이어드’란 책을 보면 “프로덕트가 성공하면 팀의 모든 사람이 제 역할을 잘 해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덕트가 실패하면 그것은 PM의 잘못이다.” 라는 문장이 나오거든요.

조금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문장이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 PM이 해야 하는 역할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프로덕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거죠.

두번째는 강인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가지고 일하는 것도 중요해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목표 수립이나 방향에 대한 결정은 확고히 하고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일들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