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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뭔지 정의하고 나니, 일이 조금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배역을 연기한다고나 할까요. 배우는 작품 촬영에 들어간 순간부터 배역의 입장에서 일상을 살잖아요. 내가 얘라면 어딜 갔을까, 주로 뭘 먹고, 어떤 자세로 잠을 잤을까,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죠. 그래야 비로소 관객이 몰입할 수 있으니까요.”

_이천희 대표

하이브로우 : 가구 만들던 형제, 밀크박스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