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e : 전국 17개 시도 19~59세 남녀 중 현재 공·사기업에 재직중인 1,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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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 속 등장하는 대사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공감하시나요? 세대별로 수용 가능한 조직 문화에 관해 물어보았을 때, 업무 시간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Z세대는 **44.4%**였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30.1%, X세대는 25.7%, 86세대는 18.6%로, Z세대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번 데이터에서는 ‘선호하는 직장 선임·선배와 후임·후배 유형’을 새롭게 조사했는데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선임·선배는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50.0%, 38.9%)’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후임·후배 유형은 ‘업무 내용을 잘 이해하는 유형(36.5%)’이었고, X세대는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38.8%)’, 86세대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하는 유형(45.9%)’으로 나타나 세대별로 선호하는 후임·후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MZ세대에게 이직은 여전히 유효한 선택지입니다. 자신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향후 직무 선택에 도움을 받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 의향을 물어봤는데요. Z세대의 커리어 진단 서비스 긍정의향률은 **50.0%**로, 해당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대별 선호하는 사내 복지와 은퇴 및 은퇴 이후 일자리에 대한 인식, 파이어족에 대한 인식 등까지 새롭게 추가했으니 데이터를 통해 세대별 차이를 상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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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1위 연봉 55.8% 2위 고용 안정성 45.5% 3위 근무 지역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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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Z세대의 경우 **고용 안정성(29.0%)**이 다른 세대 대비 낮은 편이며, **개인의 성장 가능성(29.0%)**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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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전체, 1+2+3순위)
<aside> 💡 수용 가능한 조직 문화로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하기(63.4%)’가 1위로 꼽혔으며, Z세대와 후기 밀레니얼 세대는 ‘점심시간에 혼자 밥 먹어도 된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음. (각 66.1%,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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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전체, 복수 응답)
<aside> 💡 선호하는 직장 선임은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41.2%), 선호하는 직장 후임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하는 유형(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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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후임은 ‘업무 내용을 잘 이해하는 유형(36.5%)’이었고, X세대는 ‘문제 처리 시 책임감 있게 대응하는 유형(38.8%)’, 86세대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하는 유형(45.9%)’으로 나타나 세대별로 선호하는 후임 유형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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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전체, 1+2+3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