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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음주(2023년 4월)

*** Base : 전국 17개 시도 19~53세 남녀 중 최근 3개월 내 음주 경험자 1,200명**

담당 연구원 Say 💬

<aside> ✔️ 대면 만남이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술자리 역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대별 음주 행태 및 인식, 소비 현황과 더불어 숙취해소제 소비 방법과 회식에 대한 인식까지 알아봤습니다.

최근 1년 내 음주 시 숙취해소제를 섭취해 본 이들은 ****전체 응답자의 **71.8%**였는데요. 술을 마실 때 ‘항상’ 혹은 ‘자주’ 먹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습니다. 더불어 이들이 먹어 본 제품은 컨디션(음료형, 42.0%)>여명(음료형, 40.3%)>상쾌환(환형, 3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식 시 음주 분위기에 대한 인식도 살펴봤습니다. 회식할 때 참석이나 음주를 강요하거나, 늦은 시간까지 귀가를 저지하는 등 강요하는 분위기에 대해 Z세대에서는 부정 응답이 높았는데요. Z세대 사이에서 회식할 때 자유로운 음주 분위기가 정착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후기 밀레니얼에게서는 긍정 응답이 비교적 높아 아직까지 회식할 때 강요하는 음주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회식 때 다른 세대 대비 평소 주량보다 더 많이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외에도 선호하는 술자리 이동 횟수, 음주 시작 및 종료 시간대, 술값 정산 방법, 콜키지 프리 서비스 등 전반적인 음주 행태 및 인식부터 참이슬, 진로, 처음처럼 새로, 테라, 카스 등 주요 브랜드에 대한 응답까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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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혼술할 때 마시는 주종 TOP5

<aside> 💡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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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Z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과일맥주, 과일소주 등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는 비율이 높았으며, 후기 밀레니얼수입맥주, X세대희석소주라고 응답한 비율이 타 세대 대비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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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혼술 경험자 655명, 복수 응답)

✅ 주로 하는 숙취 해소 방법

<aside> 💡 1위 물 마시기 54.8% 2위 해장 음식 먹기 45.0% 3위 잠자기·휴식 취하기 40.7% 4위 숙취해소제 먹기 30.3% 5위 안주 먹기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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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세대별로 숙취 해소 음료도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 Z세대유제품(16.4%), 후기 밀레니얼이온 음료(26.3%), X세대는 **커피 음료(21.3%)**로 숙취를 해소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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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전체)

✅ 선호하는 숙취해소제

<aside> 💡 Z세대: 상쾌환 스틱형(17.7%) 후기 밀레니얼: 상쾌환 환형(18.2%) 전기 밀레니얼: 여명(23.4%) X세대: 컨디션(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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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최근 1년 내 숙취해소제 경험자 8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