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e : 전국 17개 시도 15~53세 남녀 1,200명**
<aside> ✔️ 마스크 전면 해제와 더불어 날이 따뜻해지며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MZ세대의 식생활에는 변화가 없을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이번 데이터에서는 외식∙웨이팅 앱 인식 및 행태, 카페 이용 행태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외식하는 이유로는 **‘요리 과정, 식사 준비, 뒷정리 등이 귀찮아서(44.8%)’**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어서(44.1%)’**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외식 메뉴(1+2+3순위)는 ‘고기(43.0%)’, ‘치킨(36.0%)’ 순이었는데요. **‘마라탕, 마라샹궈(10.8%)’**의 경우, **Z세대의 응답률이 21.2%**로 다른 세대 대비 높게 나타나 Z세대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당 방문 시 선호하는 예약 및 대기 방법으로는 ‘전화로 예약’을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식당 예약 전문 서비스(앱, 웹)’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전화로 예약’은 X세대가, ‘식당 예약 전문 서비스’는 후기 밀레니얼이 비교적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에 띄었습니다.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그중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메가커피’, ‘빽다방’ 총 5개의 브랜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조사했습니다. MZ세대와 X세대가 생각하는 브랜드별 기능적 이미지와 연령/성별/성격을 다룬 브랜드별 personality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음식 관련 콘텐츠’ 하면 떠오르는 인플루언서∙채널, 이용하는 매체, 시청하는 상황 등 음식과 관련된 데이터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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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Z세대 : 식당 예약 전문 앱·웹 서비스(32.7%) > 전화 예약(20.0%) 후기 밀레니얼 : 식당 예약 전문 앱·웹 서비스(40.4%) > 전화 예약(21.2%) 전기 밀레니얼 : 식당 예약 전문 앱·웹 서비스(32.0%) > 전화 예약(27.4%) X세대 : 전화 예약(48.9%) > 식당 예약 전문 앱·웹 서비스(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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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전체 응답자는 전화로 예약을 선호하는 비율이 예약 전문 서비스보다 높았지만, 세대별로 살펴보면 MZ세대는 캐치테이블, 테이블링 등 예약 전문 앱을 통한 대기를 1위로 꼽음. 특히 X세대는 전화 예약 선호율(48.9%)가 다른 세대 대비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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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 최근 6개월 내 예약 대기 경험자 968명)
<aside> 💡 1위 네이버 예약 81.4% 2위 테이블링 42.5% 3위 캐치테이블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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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최근 6개월 이내 경험한 예약 서비스는 네이버 예약 > 테이블링 > 캐치테이블 순이었으며, 후기 밀레니얼에서 타 세대보다 **테이블링(51.1%)**과 캐치테이블(44.6%) 경험률이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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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최근 6개월 내 예약 및 대기 전문 앱·웹 서비스 이용자 334명)
<aside> 💡 1위 커피·음료 메뉴의 맛 38.8% 2위 음료·디저트 가격대 31.9% 3위 카페 분위기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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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특히 Z세대에서 가격대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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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3개월에 1번 이상 카페 방문자 1,095명, 1+2+3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