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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파이썬의 async 기능 구현 도전을 해보기 위해 호기롭게 async for 기능 구현을 도전을 했습니다. 기존 cpython과 생성되는 bytecode가 달라서 같은 bytecode를 생성하도록 작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작성된 로직이 cpython과 달라서 panic이 bytecode 생성 로직을 수정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bytecode 생성까지는 다시 맞췄는데 다시 실행해보니 cpython 동작과 다르게 동작하고 있어 수정하니 다시 panic이 발생하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습니다 ㅠㅠ.. rust는 compile에 거의 다 잡아준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 rustpython을 하면서 runtime에서 panic이 굉장히 많이 뜨면서 compile도 빡센데 런타임도 힘들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