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글폼으로 구성원들의 생각을 듣고 계신가요?” 딥사이드는 주기적으로 회사와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HR 특화 서베이 SaaS plody(플로디)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이에요. 최근 Seed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 얼마 전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6월 정식 버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이 있었다는데요.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를 이끌어 줄 시니어 PO 채용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해요. 딥사이드가 스타트업 채용 사이트 DIO를 만나 시니어 채용 고민을 해결한 과정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직접 들어봤어요.

DIO 이용 전 고민

DIO 이용 후 변화


플로디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안녕하세요, **HR 특화 서베이 (설문조사) 서비스 플로디 (Plody)**를 만들고 운영하는 딥사이드 공동대표 이승태입니다. 플로디는 기업 구성원들의 의견을 쉽고 효율적으로 모으기 위해 HR 전문가들이 만든 서베이 템플릿, 제작부터 발송까지 자동화된 프로세스, 서베이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 대시보드 등을 제공하고 있어요.

스타트업 딥사이드가 제공하고 있는 플로디(Plody)

스타트업 딥사이드가 제공하고 있는 플로디(Plody)

기업 구성원들은 솔직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을 때 업무에 몰입하고 더 나은 성과를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편한 점이 많죠. 구글폼(Google Forms)같은 툴이 있지만 매번 질문을 새로 만들어야 하고 데이터 관리도 어려워요.

플로디는 이런 부분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그래프로 제공해 조직 차원에서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인사이트를 제공해요. 장기적으로 ‘직원 경험 개선’ 분야에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