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들여서 프로젝트 완성하기 여태까지 해온 프로젝트 들은 시간에 쫓기면서 줄건 줘, 버릴 건 버려 마인드로 임해왔었는데, 개발환경 세팅부터 리팩토링, 그리고 기능 업데이트까지 공든 탑 세우듯 조금씩 조금씩 애써서 프로젝트 완성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좋은 협업 경험하기 앞으로 취업을 해서든, 아니면 취업 전 졸업 프로젝트든 뭐든 협업을 할 일이 많을 텐데, 부스트캠프 그룹 프로젝트… 다들 성실히 임하고, 또 저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들이 가득하시니까 좋은 협업이 이루어지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의 경험에 주춧돌이 될 만한 좋은 협업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전문성 강화하기 하나를 깊게 파본 경험을 한 적이 드문것 같아요. AI, 디자인, WAS 개발, 등등… 찍먹만 해보고 깊게까지 고민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한 경험이 없는 것 같아서 요번 프로젝트에서는 궁금한 점 같이 얘기 나눌 그룹원들도 있고 하니까 **“왜?”**라는 물음을 계속 던져가면서 깊게 파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그게 어떤 것이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프론트, 네트워크, 서버, 아키텍처 등등… 깊게 고민하려면 고민할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은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기 보다 순간 순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깊게 고민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