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올해 경제가 매우매우 어려울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어려운데 얼마나 더 내려가나 싶기는 한데 .. 어쨌든 이럴때일수록 Mission 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합니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달나라 이야기인가 싶지만, 그래서 더 고민이 깊어지고 이글은 직원이자 동료들에게 전하는 Jason 의 이야기입니다.

왜 이누씨 인가

이 답이 곧 미션에 대한 답이 될겁니다. 우리는 왜 이 회사인가요

처음에 입사해서? 다니다보니 사람이 좋아서?! .. 제가 가지고 있는 “더 근사한 Media system” 에 대한 열망으로 시작된 “이누씨”의 스토리가 정작 회사를 다니는 모두에게 제대로 전파되었는지, 그리고 공동의 지향점을 향해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뒤돌아봐야할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I need you 아닌가

I need you 아닌가

한달에 한번 타운홀미팅 통해 회사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고 (올해는 잘 먹기만 ㅎㅎ) 뭔가 check point 역할은 했지만 모두의 열정을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trigger 역할이 앞으로는 필요해입니다.

십수년만에 시험관아기에 성공하듯 ,, SEDN을 얻었다 !! Thanks for 이누잇 ~

십수년만에 시험관아기에 성공하듯 ,, SEDN을 얻었다 !! Thanks for 이누잇 ~

미디어 기술에 진심인 개발자

아무래도 B2B 시스템 공급을 하다보니 클라이언트의 시스템환경이나 서비스정책, 개별요구에 커스텀 된 SI 형태의 개발이 진행되고 미디어기술이나 트랜드와는 약간 (어쩌면 좀더) 거리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거나 미디어 경험(MX) 고도화시킬수있는 기능이라면 흔쾌히(!)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Streaming, Transcoding, CMS, application 등 미디어에 필요한 Full process 아키텍처와 콘텐츠등록, 스케줄링 편성, 원격제어, 통계 리포트, 커뮤니케이션까지 제어하는 매우 막강한 웹기반 관리도구를 개발하였습니다. PC, Mobile, TV(STB)은 물론 HMD 통한 XR 디바이스까지 커버하는 패키지솔루션을 만들어내었고 우리는 이녀석의 이름을 SEDN 이라고 부릅니다. (Model : SEDN v2)

작년부터 딥러닝 기술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응용하여 업그레이드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기능에서 자체의 혁신으로 진화하는 셈인데 어쩌면 진정한 시험대에 올라가는지도 모릅니다. 기술의 불비함은 시간과 협업으로 극복하되 사용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맙시다

오랜만에 copilot 돌려봤다 … 애매한데, 오타없는게 어딘가

오랜만에 copilot 돌려봤다 … 애매한데, 오타없는게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