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도서관 - 독자와 저자의 랜선 만남 - 10월 5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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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첫 인사

"자신이 쓸 글로 단 한 명에게라도 위로가 된다며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믿는 사람. 글쓰기가 모두의 삶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 ‘배우기만 하면’ 누구라도 글을 쉽게 쓸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의 저자 오기선입니다.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에서 발간하는 군선교신문의 주필이며 홍보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인턴소장이라는 닉네임으로 만만한글쓰기연구소 블로그를 운영, 보통 사람들의 글쓰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다 보니 한 가지 확실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글쓰기는 ‘소질’이 아닌 ‘소양’이다. 은연 중에 우리는 글쓰기는 타고나는 재능이기 때문에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어쩌면 글쓰기에 대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글쓰기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의 고민과 나름의 해결책을 모아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고민이신가요? 여러분이 쓰시는 글의 독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쓰고 나눌 때 분명 글쓰기는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으신 여러분과 함께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 저자 오기선

<보통사람들의 만만한 글쓰기> 저자 오기선

저자가 던진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글쓰기는 타고나는 것일까요?
  2. 왜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3. 스마트 시대, 정말 글쓰기가 필요 없어졌을까요?

[책 읽은 후]

  1. 글쓰기 과정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막힌다고 생각하세요?
  2. 내 인생에서 글쓰기가 필요한 부분은 어떤 곳일까요?
  3. 어떤 글을 쓰고 싶으신가요? 한 번 용기를 내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