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도 플래너 직접 써보고
아이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듯 해서
먼저 하겠다고 했더니
한 아이가 웃으면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 것도 의미심장하게.
내일은 아침에 일어나서 플래너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생각 정리를 하고 틀을 만들어서 주중부터 실행 해봐야겠다.
오늘은 꼭 일찍 자야지.
이게 불면증도 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내가 나를 바꾸지 않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다.
건강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니
이번 참에 확실히 잡아야지.
예전에 공부할 때처럼
독기를 품고 성실하게
하루를 채우는 데에 집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