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PP 구독자 여러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이렇게 추워지기 시작한 한 달 동안 마초의사춘기는 어떤 작업을 했을까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색은 어떤 의미를 줄까요?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면 대표하는 색상이 떠오른다던지 반대로 고유의 색을 보면 브랜드가 바로 떠오를 때가 있죠.
예로들어 마초의사춘기하면 파란색이 떠오르듯이요🤗
이번엔 항상 저희와 협업을 함께 진행하고 공간을 연출하던 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일상비일상의틈이 3주년을 맞이했어요. 그래서 이러한 일상비일상의틈 공간을 유플러스가 지닌 마젠타 핑크색으로 가득 채워가는 연출이 표현되었죠.
마초의사춘기는 어떤 스토리와 마젠타핑크색을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일상비일상의틈은 유플러스가 고객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간이기도 해요. 다양한 팝업이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강남대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죠 🎉
이 공간은 마초의사춘기에게는 중요한 매개이기도 해요. 모든 건물의 식물을 주마다 관리하고 있으며 식물이 들어가는 다양한 팝업을 함께 진행하기도해요. 이렇게 함께한 시간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일상비일상의틈이 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1층 공간을 유플러스를 대표하는 마젠타 색상으로 물들이는 연출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디자인 컨셉 스케치
마초의사춘기는 일상비일상의틈 공간을 단순히 마젠타핑크색로 채우기보다는 팝업 공간의 안쪽을 파고들어갈수록 핑크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외부에서 봤을 때 화이트에서 시작되어 진한 마젠타핑크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그 공간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고 들어오고 싶게 만들도록요!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전체적으로 핑크색에 쌓여있는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서 행잉도 함께 디자인하였어요😍
